일상 속의 한글, 우리의 소중한 약속
한글은 우리 대한민국의 소중한 모국어입니다.또한 한글은 우리의 소중한 언어이기도 하지만 국가적 단위의 약속이기도 합니다.
우리는 무언가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을 길이라 약속하고, 공기의 흐름을 바람이라 약속했습니다. Hangeul is the cherished native script of Korea — our precious mother tongue.
But beyond being a language, Hangeul is also a national promise.
As a society, we have collectively agreed to call a passageway a "road" and the movement of air "wind."
These shared words are more than labels — they are promises that connect us through meaning.
